
庆尚北道被文物厅选定为2020年公开征集的"2020世界遗产庆典"项目,将获得20亿~25亿韩元的国家经费。
2020世界遗产庆典项目是把世界遗产突出的普遍性价值和全体国民一起分享,由乡游Koza文化遗产厅今年首次推进征集,最终选定了2项。
庆北是韩国14项世界遗产中拥有5项**成为拥有最多世界遗产的地区,庆北道、庆州市、安东市、荣州市等相关地方自治团体事先准备了征集申请,在内容方面也获得了很高的评价。
**佛国寺、庆州石窟庵、历史遗迹地区、河回‧良洞村、寺庙(浮石寺、凤停寺)、书院(绍修、玉山、陶山、屏山书院)
2020年在道内(庆州,安东,荣州市一带)举行以"人类的文化价值在庆北绽放"为主题的庆典活动,内容包括以世界遗产为题材的演出,展览等由价值享受项目科,研讨会,教育,旅游等▲价值扩散项目构成。
该项目计划投入40多亿韩元的大规模文化活动,计划打造符合世界遗产地庆北地位的有益且丰富的节目。 举办时间将在瞄准东京奥运会游客的夏季(7月~8月)或旅游旺季秋节期间(9月~10月)与文化遗产厅进行协商后决定。
庆北道知事李哲禹(音)表示:"明年计划与2020大邱庆北观光年相连接,将事业成果最大化,作为宣传道内世界遗产价值和优秀性的好机会,全力吸引游客。"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2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코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하여 최종 2건을 선정했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을 보유한 최다 지역으로 경북도․경주시․안동시․영주시 등 관련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공모신청을 준비해 내용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하회․양동마을, 산사(부석사․봉정사), 서원(소수․옥산․도산․병산서원)
2020년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도내(경주·안동·영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전행사의 내용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 등의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업비가 40여 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세계유산의 메카인 경북의 위상에 걸맞는 유익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개최 시기는 도쿄올림픽 방문객을 겨냥한 하절기(7월∼8월) 또는 관광 성수기인 추절기(9월∼10월) 가운데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내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연계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도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삼아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大邱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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