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忠清北道表示Eastar Jet航空公司将从10月17日开始在清州机场新开通国际定期航线。
新开通国际定期航线是今年5月2日在韩中航空会谈中获得两国间运输权的张家界和中国航空自由化(开放天空)地区的海口航线。来回张家界的航班从17日开始每周两班(周四周日);而来回海口则从19日开始每周两班(周三周六)的方式营运。
此次开通张家界至海口航线,使清州机场的定期航线由11条扩大到13条。
※ 现时定期航线11条(中国7条,日本2条,台湾1条,美国1条)→13条
与此同时,忠清北道计划与相关航空公司紧密合作,争取在最短的时间内开通已获得运输权但尚未运营的中国四川航空的张家界(每周2次)和德威航空的延吉(每周3次)航线。
此次新航线的开通,不仅扩大了忠清圈国民的航空选择机会,还有望为因日本经济报复而萎缩的清州机场重新注入活力,并希望迎接开埠以来首次实现累计客流量突破300万人次。
忠清北道观光航空科长李俊景(音)表示‘在国际航线扩充困难时期, 非常高兴Eastar Jet航空在清州机场开设定期航线,今后将通过吸引各种国际航线,不断加大力度,不仅增强清州机场的竞争力,而且促进地区经济的发展。’
충북도는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에서 10월 17일부터 국제정기노선을 신규 취항 한다고 밝혔다.
신규 취항하는 국제노선은 지난 5월 2일 한중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을 획득한 장가계와 중국 항공자유화(오픈스카이) 지역인 하이커우 노선이다. 장가계는 17일부터 주 2회(목일), 하이커우는 19일부터 주 2회(수토) 운항한다.
이번 장가계·하이커우 노선 개설로 청주공항의 정기노선은 11개에서 13개 노선으로 확대 되었다.
※ 현 정기노선 11개(중국 7, 일본 2, 대만 1, 미국 1) → 13개
이와 아울러 충청북도는 이미 운수권을 받아 놓고 미운항중인 중국 사천항공 장가계(주 2회)와 티웨이항공 연길(주 3회) 노선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취항할 수 있도록 해당 항공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노선 개설로 충청권 국민들의 항공 선택 기회가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위축된 청주공항도 다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항이래 최초로 누적 이용객 300만 명 돌파 달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충청북도 이준경 관광항공과장은 “국제노선 확충이 어려운 시기에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에 정기노선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국제노선 유치를 통해 청주공항의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照片提供=忠清北道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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