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为吸引中国二线城市济南、青岛等山东地区的游客,旅游团已全面启动。
济州特别自治道和济州旅游发展局在29日表示,27日在中国青岛市香格里拉酒店与韩国旅游发展局青岛事务所共同以中国山东主要旅游业界、媒体、航空公司相关人士为对象举行了济州观光说明会。
青岛市和山东地区主要旅行社及媒体等90多名相关人士参加了说明会,对济州作为新的目的地表现出了极大的兴趣。
旅发局在当天的说明会上集中宣传了济州四季、地区庆典、休闲、美食等山东地区游客喜爱的体验项目和以新旅游景点为中心的内容。
另外,为了扩大利用地理位置相近的优势和开通定期直航航线(2019.2.2首都航空青岛-济州航线)吸引山东地区游客的规模,还提议开发FIT(个别旅游)&SIT(特殊目的旅游)。
与此同时,在此次说明会之前,济州旅发局社长朴洪培还接受了当地媒体的采访,强调将利用直航航线采用实质性的交流与合作,并发掘大众喜欢的内容和努力活化宣传。
济州旅游发展局社长朴洪培(音)表示:"由于中国-济州航线的接连复航和新航线的扩大,济州入岛中国游客同比增加了近70%。"同时他表示:"今后将利用济州独特的文化和多样的体验内容,扩大吸引个别游客的规模,积极向二线城市进行营销。"
중국 2선 도시 제남‧칭다오 등 산동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7일 중국 칭다오시 샹그릴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사무소와 공동으로 중국 산동 주요 여행업계 및 매체,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칭다오시와 산동지역 주요 여행사 및 매체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목적지로서의 제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주의 사계절, 지역축제, 레저, 미식 등 산동지역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체험 프로그램과 신규 관광지 중심의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과 정기 직항 노선 취항(2019.2.2 수도항공 칭다오-제주 노선 취항)을 이용한 산동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개별관광)&SIT(특수목적관광) 상품 개발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 앞서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현지 방송언론 대상 인터뷰를 통해
직항노선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선호하는 콘텐츠를 발굴 및 홍보를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기존 운항이 중단됐던 중국-제주 노선들의 잇따른 복항과 신규취항 확대 등으로 제주 입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7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개별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2선 도시에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照片提供=济州旅游发展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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