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釜山市长吴巨敦今天上午亲自会见了来到釜山的中国文化旅游部部长雒树刚,并邀请中国游客到釜山旅游。 中国文化部部长就加强釜山-中国旅游合作交换了意见。
当天,吴市长在与雒树刚部长举行的早餐座谈会上,为了恢复早前减少的中国游客,请求中国政府的积极支持,并介绍了拥有得天独厚的自然环境和多种体验型文化信息兼备的釜山市独有的魅力。
吴市长就重新营运上海起航的大型游轮路线提出请求,雒树刚部长表示将要求向上海方面传达。
另一方面由9月5日至8日举办的釜山国际观光展中,中国5个省市旅游代表团即将参加,这将成为中国旅游业热潮形成的契机。 中国代表部亦提及釜山市的电影节,表现出了极大的关注。
座谈会后,中国文化妇女部代表团参观了釜山最具代表性的旅游胜地太宗台和甘川文化村,对城市再生和文化交融,成为成功旅游胜地的甘川文化村表达了特别的感动。
在当天结束座谈会时, 雒树刚部长积极邀请吴市长访问北京,相信这次会见将对釜山市旅游业起到积极的作用。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2일) 오전 부산을 찾은 중국 뤄수깡 문화여유부 부장을 직접 만나, 중국관광객 부산유치 등을 요청했다. 중국 문화여유부 부장은 부산-중국간 관광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오 시장은 이 날 뤄숭깡 부장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감소된 중국 관광객 회복을 위해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형 문화컨텐츠를 겸비한 부산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설명, 중국 문화여유부 대표단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 시장은 또, 상하이에서 기항하는 대형크루즈선의 재개 요청, 이에 뤄수깡 부장은 상하이시측에 전달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는 중국 5개 성시 관광대표단이 참가예정으로, 중국 관광산업 붐의 조성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대표부는 부산시의 영화제도 언급하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 이후 중국 문화여유부 대표단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종대와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며 도시재생과 문화가 어우러져 성공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한 감천문화마을에 각별한 감동을 표현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면서 뤄수깡 부장은 오시장의 북경방문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이번 만남이 부산시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釜山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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