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昌原市在14日举办的世界射击锦标赛期间设置的昌原观光宣传馆吸引了6409名人次到访。
当中4233名到访外国人中自助服务机,书法,韩服试穿是外国人间别具人气。自助服务机是以英文,中文及日语简单地搜索旅游资讯,应外国访客们大量需求以韩文写下他们名字的书法活动中,亦收到许多希望写下自己家人与朋友的邀请。
韩服试穿中,一名外国选手 '不用去到远处亦能体验到韩国美丽的文代。'
市表示为了更方便访客,了解观光的宣传馆,昌原访问之年专门支援人士,翻译人士等,一共八名公务员在宣传馆内提供服务。另外以AD卡所持者为对象可获得湖水用地移动船免费搭乘劵,亦向海外选手团赠送了与韩国旅游发展局共同制作的纪念品。
观光科长黄圭钟(音)(2018昌原访问之年促进团长)表示 '通过昌原观光宣传馆的丰富体验,为外国人制造了美好的回忆' 同时“将会参考现场按受调查的外国人所持之关心及意见,以后为将昌原打造成 '国际观光都市' 而继续努力'。
창원시는 14일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창원관광홍보관에 6509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4,233명으로 키오스크와 캘리그라피, 한복입기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키오스크는 영어‧중국어‧일어로 간편하게 관광정보 검색이 가능해 외국인들의 수요가 많았으며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캘리그라피는 가족, 친구들의 이름까지 써 달라는 요청도 많았다. 한복 입기 체험을 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즉석사진과 함께 관광기념품을 선물했다.
한복입기 체험을 한 외국인 선수는 “멀리 나가지 않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는 방문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관광알리기 홍보단, 창원 방문의 해 전문 서포터즈, 통역자 등 하루 8명의 근무인원을 홍보관에 투입했다. 또 AD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용지호수 무빙보트 무료 탑승권을 배부했고, 해외 선수단에게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제작한 기념품도 나눠주었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창원관광홍보관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며 “현장에서 파악한 외국인들의 관심도와 의견들을 참고해 앞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昌原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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