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由文化遗产厅选定的全国最优秀夜行庆典‘仁川港口文化遗产夜行’将在9月8日及9日在仁川口岸举行。

仁川广域市、中区厅主办、仁川旅游发展局主管的今次活动以‘Origin Incheon’为主题，利用口岸文化遗产与文化遗产当中所蕴合的故事作为基础，准备了丰富精彩的节目。

近代的文化遗产在夜行活动中免费开放于参加者参观，透过文化解说家能进一步了解到仁川口岸未知的一面，另外亦准备了能细味口岸历史的说故事徒步探访活动。

尤其是重现当时韩国首个建造的西洋式酒店 - 大佛饭店面貌的展览馆亦会开放，相信访客将会乐在其中。在大佛酒店内，亦将旅客能亲手制作并品尝高宗皇帝喜爱的咖啡之‘大佛酒店文化沙龙咖啡体验’延长，让旅客按顺序接受申请。

口岸的每条胡同各形各色，中区厅前的道路能发现中区地区的工房，市民能直接参与体验，街末端则有名为'口岸文化村'的自由市集与'口岸商街'，同时中区地区博物馆亦准备了多姿多彩的体验节目。

9月8日开幕式中亦邀请了曾在口岸一带拍摄的电视剧《鬼怪》OST演唱歌手PUNCH与金元俊参与开幕公演，当日亦能欣赏到华丽地点缀港口之夜的烟火大会。 ‘2018仁川港口文化遗产夜行’绝对是不能错过的庆典，有关活动详细内容可参阅官方网页(www.culturenight.co.kr)。

2017년 문화재청이 선정한 전국 최우수 야행인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개항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리진 인천(Origin Incheon)’이라는 주제로 개항장의 문화재와 그 문화재에 담겨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근대시대의 문화재를 야간에 무료 개방하고 곳곳에 배치된 문화해설사를 통해 잘알지 못했던 개항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개항장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였던 대불호텔을 재단장하여 당시 모습을 재현한 전시관이 오픈되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고종이 즐겨마시던 가비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대불호텔 문화살롱 가비체험’은 연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개항장의 각 거리도 각자의 특색에 맞게 꾸며진다. 중구청 앞 도로에는 중구지역의 공방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꾸미는 플리마켓인 ‘개항장 문화마실’과 ‘개항장 저잣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중구지역의 박물관들이 직접 꾸민 다양한 체험 또한 마련되어 있다.

9월 8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개항장 일원에서 촬영된 ‘도깨비’의 OST를 부른 펀치와 김원준의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개항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준비되어 있다. 어느 하나 놓칠 것 없이 풍성하게 준비된 ‘2018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자세한 프로그램 및 내용은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仁川旅游发展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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