于本月13日举办开幕式并举办至本月22日结束的第21届保宁泥浆庆典在举办期间将于每天傍晚在泥浆广场特设舞台举办金健模现场乐队和洪真英演唱会、世界泥浆美容Cosplay大赛、保宁泥浆歌谣大赛、泥浆Mnet、泥浆Night stand和闭幕K-POP全球演唱会。

尤其是本月20日和21日将展现DJ具俊烨的泥浆Mnet、DJ朴娜莱派对和Hip-pop音乐人们参加的梦幻Hip-pop演唱会，泥浆庆典场将变身为大型的夜店。

庆典的最后一天22日将举办第21届保宁泥浆庆典的闭幕式，将由保宁市的全国选区MC-李德镇（音）担任K-POP全球演唱会和闭幕烟火表演的主持，最后将以祈愿明年的第22届保宁泥浆庆典和2022年保宁海洋泥浆博览会的闭幕宣言来结束今年的庆典活动。

金东一市长表示“白天将以多样的演出和体验、晚上通过Hip-pop和EDM来聚集市民和游客们的热情，希望能够与市民和游客们制造难忘的盛夏之夜的回忆。”

지난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제21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김건모 라이브밴드 및 홍진영 콘서트, 세계머드뷰티코스프레 경연대회, 보령머드가요제, 머디엠나잇, 머드나잇스탠드(힙합콘서트), 폐막 K-POP 월드콘서트를 매일 저녁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20일, 21에는 DJ 구준엽의 머디엠나잇, DJ 박나래 파티, 힙합뮤지션들이 참여한 환상적인 힙합콘서트가 마련되어 머드 축제장이 거대한 클럽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이 열리는데, 보령이 낳은 전국구 MC인 이덕진의 사회로 K-POP 월드콘서트, 폐막 불꽃판타지가 진행되고, 내년도 제22회 보령머드축제의 새로운 만남과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의 유치를 기원하는 폐막선언으로 마무리 된다.

김동일 시장은 “한 낮에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체험으로, 저녁에는 힙합과 EDM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밤까지도 함께하셔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韩国故事=康健记者(kj0821@hanguostory.com) / 照片提供=保宁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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