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光州市表示针对最近自由行旅客人次上升的趋势,因而制作并发刊特别住宿设施的介绍 ‘慢慢地住一晚所(싸목싸목 묵고가所)’。
以传单纸的形态制作的宣传刊物中介绍了光州由韩屋留宿、寺庙留宿、体验型民宿、杨林洞主题人物住宿址等共15处主要代替住宿设施,同时亦介绍 徒步圈内推介的地方。
当中介绍了超过100年的传统韩屋'Dasomchae'、韩屋酒店'五街轩(오가헌)'以及附近景点1913松汀站市场, 无等山地质公园内'证心寺'寺庙留宿与光州唯一的旅馆'Oasita'等不同类型的民宿。
除此之外,徒步圈中推介景点有大仁艺术市场与能享受独特的主题体验的治愈留宿‘坪村班迪民宿’。
光州市表示希望让旅客更容易寻找到住宿址,已在光州松亭站观光介绍所等8间介绍所与光州市厅1层的咨询处放置了这宣传刊物。
市观光振兴科长金龙升(音)表示'”慢慢地(싸목싸목)”是全罗道方言的”慢慢地”意思'同时'抱着希望旅客能慢慢地逗留在光州并感受光州的人情而制作了这宣传刊物。 ’
광주시가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색숙소를 안내한 ‘싸목싸목 묵고가所’을 발간했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홍보물은 광주의 대체숙박으로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 체험형 게스트하우스, 양림동 인물테마 숙소로 나눠 사진과 함께 15곳을 소개하고 도보권 추천 장소도 안내하고 있다.
100년 넘은 전통가옥 ‘다솜채’, 한옥호텔 ‘오가헌’을 비롯해 주변 관광지 1913송정역시장을 담았으며 무등사 지질공원내 ‘증심사’ 템플스테이와 광주 유일의 호스텔 ‘오아시타’ 등 다양한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한다. 이밖에 도보권 추천지 대인예술시장과 독특한 주제나 체험이 가능한 힐링숙박 ‘평촌마을 반디민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광주시는 방문객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광주 송정역 관광안내소 등 8개 안내소와 광주시청 1층 안내소에 홍보물을 비치했다.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싸목싸목’은 ‘천천히’라는 뜻의 전라도 미덕이 담긴 사투리다”며 “여행객이 천천히 광주를 접하면서 광주의 정을 느끼고 듬뿍 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光州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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