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罗南道表示, 丽水’下花岛花路’被韩国旅游发展局评选为4月的的’韩国代表徒步路’。
今年3月份,海南达摩古道、高兴mirmaru路和莞岛郡青山岛Slow步道被评选为2018年韩国徒步旅行庆典,‘下花岛花路’又于4月份被评选,可见全南地区正在以韩国徒步旅行代表性地区发展中。
沿着海边花路徒步5.7km的‘下花岛花路’用韩国人的话就是‘Araetkkotseom’,环绕着小岛漫步,可以欣赏到岛屿的绝景,遇到瞭望台和油菜花、堇菜花、金达莱花和山茶等春花,足足可以逛上小半天。
沿着村庄海安路漫步,脚下是护林野生公园和大山瞭望台,有奇岩怪石形成了海岸线。后方则是下花岛最美的境地铁索桥,好像在向游客们示意‘ 快点过来’。
另一方面,全南景点广域循环巴士‘南道一圈’将于每周周四运营在U Square和光州松汀站出发的下花岛旅游路线,从首都圈前往丽水的旅行路将变得极其容易。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4월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에 여수 ‘하화도 꽃섬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해남 달마고도’와 ‘고흥 미르마루길’,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길’이 2018 우리나라 걷기여행 대표 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4월에 또다시 ‘하화도 꽃섬길’이 선정돼 전남이 대한민국 걷기 여행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닷가 꽃길을 따라 5.7㎞를 걷는 ‘하화도 꽃섬길’은 우리 말로 표현하면 ‘아랫 꽃섬’이다. 바다를 벗삼아 섬을 한 바퀴 도는 구간으로 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유채꽃, 제비꽃, 진달래, 동백 같은 봄꽃들과 만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반나절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마을 해안길 따라 걷다보면 애림야생화공원과 큰산전망대 발아래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해안선이 펼쳐진다. 그 뒤 하화도 최고의 비경인 출렁다리가 모습을 드러내며 관광객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한편,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 한바퀴’가 매주 목요일 유스퀘어와 광주 송정역을 출발하는 하화도 여행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수도권에서도 여수로 오는 여행길이 훨씬 쉬워졌다.
[韩国故事=康健记者(kj0821@hanguostory.com) / 照片提供=丽水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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